지역바로알기모임(09.25 함양은 안녕합니까?)에서는 오늘 내가 사는 동네(함양)의 모습을 꺼내놓고 누구나 누려야 할, 모두의 것들을 잃어가는데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현실, 우리의 삶이 펼쳐지고있는 동네(함양)의 민낯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함양군수 6명 중 5명 구속…전임군수 수사 잇따라 / KBS 2024.01.15.
https://youtu.be/34SnlbphjDY?si=n3k25iySbEh8zxi
함양 살림하라고 국민의 혈세, 세금으로 월급주는 일꾼들이 일 잘하고 있습니까?
함양살림을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알리기 위해 만든 '함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함양의 오늘을 살펴보았습니다.
함양읍 종합감사결과(2023년)
https://www.hygn.go.kr/00430/00583/00595.web?gcode=6035&idx=907068&amode=view&cpage=2
더 잘 살아보자고 온갖 개발로 분주하지만 웬지 우리의 일상은 안녕하지 않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개발일까요? 과연 이런 사업으로 지역이 발전하는 것이 맞을까요?
‘피사의 사탑’된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집라인, 개장 연기
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341
"원주민 몰아내는 난개발사업 결사 반대"…함양 대광마을 주민들 성토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124_0002603277
이런 정치적 성과를 위한 과도한 정책시행에 따른 주민 피해와 함양 환경훼손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지지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합니다. 예전 먹을 때마다 ‘고시레’를 외치며 내 주위에 감사하고, ‘까치밥’을 남겨 겨울을 날 생명들과 나누는 것이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좋은 습관인 것을 잊어가고는 있지 않을까요? 다만 함양 지자체장이 누가 뽑히든, 대통령이 누가 뽑히든 자신의 이권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국민의 세금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국민이 중심을 잡는 사회시스템을 갖춰가는 것이 우리에게, 혹은 다음 세대에게 당당할 수 있는 지금이지 않을까 합니다.
게다가 정부의 '예산 삭감'이라는 현실 앞에서 지방보조금도 줄고, 경기는 나빠질 전망에 그 동안 당연히 누렸던 예산들이 줄줄이 감축되고 있습니다.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함양살림을 점검해서 관행적인 불필요한 지출(신규사업 등)은 줄이고 내년 예산에 있어 긴축규모로 재편하고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비축해야 합니다. 함양은 잘 대처하고 있습니까?
4년 연속 세수 추계 ‘대실패’…예산 집행 차질에 대응책도 없어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59920.html
고교 무상교육 어떻게 되나…내년 예산 99% 깎여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3058600530
<함양지역 바로알기 모임>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모임을 갖을 예정입니다.(추후안내)
이대로는 않되겠다 동네(함양)을 바꾸어야겠다 마음을 먹으면 행동해야 합니다. 나의 한걸음이 다른이의 한걸음을 이어줍니다.가만히 있으면 권력에 길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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