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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지역 모임> 함양지역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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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산감시전국네트워크 2024. 10.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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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바로알기모임(10.09 함양은 안녕합니까?)에서는

오늘 내가 사는 동네(지역)에서 누구나 누려야 할, 모두의 것들을 잃어가는데도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현실을 마주하며 모두가 함께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보려 합니다.

 

화창하고 시원한 가을, 함양은 온갖 행사와 축제로 분주합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함양의 자랑, 살림은 안녕할까요?

 

함양 상림 꽃무릇 '만발' 보기는 좋은데..

https://mbcgn.kr/article/VJjRZ7eA9yZD

 

군수는 맨발걷기 군민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기존 상림숲길을 건강에 유익하고 더 안전한 맨발걷기 숲으로 정비했으며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384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지방자치단체 모든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심사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공무원이 정해놓은 금액과 규정에 제한되어 있는데 심지어

 

함양군 주민참여예산, 특혜 논란...실효성 강화 시급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493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에 관한 기사입니다.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먼저 쌓은 후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것이 상식 아닐까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부산국제트래블페어서 ‘우수 홍보 마케팅상’ 수상

https://www.newsro.kr/article243/530831/?mytheme=active

 

“함양 집라인·모노레일 안전성·수익성 우려, 반면교사 삼아야”

https://www.hans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26

 

 

지난 시간에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이 삭감될 예정이고 이에 따른 지난 살림 점검과 관행적인 불필요한 지출(신규사업 등)은 줄이고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비축해야한다고 살펴보았습니다.

 

진병영 함양군수, 2024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긴축재정 한파속에서도 대규모사업 선정
http://m.viva100.com/view.php?key=20231206010001709

 

함양군,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https://www.newsro.kr/article243/530683/

 

"2025년도 신규사업 83건, 역점사업 61건, 계속사업 118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런 사안을 염두에 두고 내년 함양 살림살이에 반영된 것 맞습니까?

게다가 군민의 공감을 얻을수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집중하라는 당부와 달리 정작 대광마을 주민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행정 성과를 내기위한 ‘함양사계 4U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은 지난 7월 공고되었습니다.

https://svakorea.org/news/7?sst=wr_datetime&sod=desc&sop=and&page=1

 

 

선거 때면 모두 온갖 공약을 남발하며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외치지만

자신의 이권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국민의 세금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국민이 중심을 잡는 사회 시스템을 갖춰가는 것이 우리에게 혹은 다음 세대에게 당당할 수 있습니다.

 

★<함양지역 바로알기 모임>은 매월 첫째주 水요일 모임을 갖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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