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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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지역 모임> 남원지역 바로알기
이번 남원 지역바로알기모임(매월 첫째주 木요일)에는남원의 안녕을 걱정하며 작은 역량이라도 모아보자 하시는 어른들이 오셨습니다. 남원시 전체에 현수막으로 도배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장밋빛 청사진만 그리는 남원시와 달리 남원을 깊이 사랑하는 어른들은 오히려 지금의 남원이 가지고있는 최고의 가치(역사, 문화,자연)를 잃어가는 현실에 안타까와 했습니다. 제2경찰학교 유치를 둘러싼 지역 간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정치권 갈등으로까지 번지자, 부지 선정을 미룬 것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089700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추진중인 남원시의 의지는 지자체장의 정치적 성과를 위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게 합니다. 남원시도 언급한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어려운 재정..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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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지역 모임> 함양지역 바로알기
함양 지역바로알기모임(매월 첫째주 水요일) 11월 모임에서는 '함양에서 산다는 것'에 대한 수다로 채워졌습니다. 공익이 아닌 정치적 성과에 매몰된 행정, 이를 감시/견제해야하는 역활을 수행하지 못하는 의회, 중심을 잡아야 할 법에 대한 무지 등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며 국가도 지자체도 아닌 우리 스스로가 서로를 지켜왔고 지켜가야한다는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함양에서 살고 있으면서함양(살림)에 대해 무관심하고 (시민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죄라고 생각되어 참여하게 되었고 다음 세대를 위해, 모두를 위해 작은 역활이라도 해야겠다고 말씀하시며 삐뚤어진 자본의식(이익추구)에 기반한 발전 지향의 반성없이 지금의 (평온한) 삶을 지속가능하게 할 수 없다는 날카롭지만 솔직한 대화가 오고갔습..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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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지역모임> 남원지역 바로알기 모임
지역바로알기모임(10.10 남원은 안녕합니까?)오늘 내가 사는 동네(지역)에서 누구나 누려야 할, 모두의 것들을 잃어가는데도아무도 책임지지않는 현실을 마주하며 모두가 함께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보려 합니다. 남원시 홈페이지와 언론(배포기사), 현수막으로 도배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가 과연 남원시가 그리는 장밋빛 청사진만 그릴수 있을지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경찰학교 유치 나선 남원에는 '없는' 세 가지, 남원에만 '있는' 세 가지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00713195934378 대구광역시 등 영호남 6개 시도지사, ‘제2중앙경찰학교 전북 남원 유치’ 공동성명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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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지역 모임> 함양지역 바로알기
지역바로알기모임(10.09 함양은 안녕합니까?)에서는오늘 내가 사는 동네(지역)에서 누구나 누려야 할, 모두의 것들을 잃어가는데도아무도 책임지지않는 현실을 마주하며 모두가 함께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보려 합니다. 화창하고 시원한 가을, 함양은 온갖 행사와 축제로 분주합니다.모두가 사랑하는 함양의 자랑, 살림은 안녕할까요? 함양 상림 꽃무릇 '만발' 보기는 좋은데..https://mbcgn.kr/article/VJjRZ7eA9yZD 군수는 맨발걷기 군민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기존 상림숲길을 건강에 유익하고 더 안전한 맨발걷기 숲으로 정비했으며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384 주민참여예산제도란?지방자치단체 모든 예산 과정에 주..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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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지역 감시> 남원 지역 바로 알기 모임
지역바로알기모임(09.26 남원은 안녕합니까?) 오늘 내가 사는 동네(지역)의 모습을 꺼내놓고 누구나 누려야 할, 모두의 것들을 잃어가지만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현실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남원시 홈페이지와 언론(배포기사), 현수막으로 도배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과연 남원시가 그리는 장밋빛 청사진은 이제까지의 추진했었던 사업들과 다를까요? 남원 관광지 민간개발사업(춘향테마파크 모노레일 사태 등), 일반산업단지 조성처럼 남원 시민들에게 빚으로, 복구불가능한 환경파괴로 되돌아오지는 않을지 우려가 깊습니다. 무모한 사업 추진으로인한 책임과 반성, 점검과 재발방지책은 마련되었을까요?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특정감사 결과 (2022.11)이번 감사 결과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추진 시 관련법 및 조례에 따른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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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지역감시] <함양지역 바로알기 모임>
지역바로알기모임(09.25 함양은 안녕합니까?)에서는 오늘 내가 사는 동네(함양)의 모습을 꺼내놓고 누구나 누려야 할, 모두의 것들을 잃어가는데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현실, 우리의 삶이 펼쳐지고있는 동네(함양)의 민낯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함양군수 6명 중 5명 구속…전임군수 수사 잇따라 / KBS 2024.01.15.https://youtu.be/34SnlbphjDY?si=n3k25iySbEh8zxi 함양 살림하라고 국민의 혈세, 세금으로 월급주는 일꾼들이 일 잘하고 있습니까?함양살림을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알리기 위해 만든 '함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함양의 오늘을 살펴보았습니다. 함양읍 종합감사결과(2023년)https://www.hygn.go.kr/00430/00583/00595.web?gcode=6..
2024.09.30